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나스 발렌슈나스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큰 체격과 강인한 힘,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경기당 10개 이상의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골밑 수비가 좋은, 전형적인 유럽 출신 정통파 센터이다. 공격력도 뛰어나 19-20 시즌에는 리그 수위급 센터의 지표인 15-10을 기록했으며, 20-21 시즌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28.3분 출장에 17.1득점 12.5 리바운드라는, 출장시간 대비 매우 뛰어난 스탯을 기록했다. 힘에 있어서는 리그에서 손꼽히는 수준으로, NBA에서 가장 힘이 센 선수로 [[니콜라 요키치]], [[스티븐 아담스]], [[유서프 너키치]] 등과 함께 자주 거론된다. 묵직한 포스트업은 물론 슛 페이크를 잘 써 상대 센터들이 일대일로 막기 힘들어 하는 선수. 무엇보다도 이 선수의 최대 장점은 손꼽히는 힘과 포지셔닝으로 박스아웃 및 리바운드가 매우 뛰어나다는 점이다. 토론토 시절부터 보드장악력이 뛰어난 선수였고, 20-21 시즌에는 출장시간이 30분이 채 안되지만 12.5 리바운드를 잡아낼 정도로 리그 최상급 리바운더가 되었다. 조금만 더 오래뛸 수 있다면 리바운드 왕을 노릴 수 있는 장악력이다. 특히 '''오펜시브 리바운드와 풋백 득점은 리그 최고 수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서, 묵직하고 터프한 센터를 좋아하는 이들이 꽤나 호평하는 자원이다. 발렌슈나스의 멤피스 시절엔 멤피스가 요키치, 엠비드, 고베어 등의 올스타 빅맨진을 보유한 팀이 아님에도 '골밑이 강한 팀'으로 인식되는 데에는 발렌슈나스의 지분이 지대했다. 단, 발이 느려 속공 상황에서 팀의 속도를 죽이는 요인이 된다. 이 때문에 16-17시즌을 앞두고는 신인 센터 [[야곱 퍼들]]에게 밀릴 수도 있다는 말까지 나왔지만, 리바운드는 물론 [[자유투]]와 [[3점 슛]]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주전 자리를 지켜냈다. 또한 상술한 주력 때문에 수비에서는 약점이 존재한다. 세로수비와 보드장악력은 뛰어나지만 느린 발과 그리 좋다고 보기 어려운 수비 BQ 때문인지 상대 전술에 따라서는 수비 블랙홀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때문에 평균 출전시간이 30분을 넘긴적이 없고, 3옵션급 센터로 자리잡은 멤피스에서도 출전시간은 28분을 조금 넘기는 정도. 다만 수비가 좋은 선수는 아닐 뿐 아주 떨어지는 선수는 아니라 미스매치만 최대한 피한다면 구멍이 되는 선수는 아니다. 센터로서 비슷한 유형의 [[스티븐 아담스]]나 [[안드레 드러먼드]] 등과 비교할 때 차별되는 엄청난 장점이 있는데, '''3점 슛과 자유투가 뛰어나다'''는 것이다. 커리어 통산 자유투 성공률이 무려 80% 수준이며, 주로 탑에서 던지는 3점 슛의 경우 표본이 많지는 않지만 높은 성공률을 보인다. 2021년 11월 29일 클리퍼스 원정 경기에서는 3점슛 7/8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이 경기에서는 [[클레이 탐슨]]이나 [[JJ 레딕]] 등의 전문 오프볼 슈터가 구사하는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multimedia&wr_id=1108287|스크린 받고 돌아나와 캐치 앤 슛]]을 선보이기까지 했다. 이 때문에 20-21시즌 무렵 부터 상기한 두 센터보다 확실히 앞선다는 평을 받으며, 주전급 센터들 중에서도 상위권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것도 모자라 21-22시즌에는 30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3점슛 성공률이 무려 45.2%이다! 다만 [[브룩 로페즈]]처럼 3점슛을 경기당 3개 이상 던지는 경기는 많지 않으며, 스크린 세워주다 생기는 오픈 찬스가 아닌 이상 공격 시에는 골밑에서의 비중이 훨씬 크다. 여기까지만 보면 [[브룩 로페즈]] 약간 하위호환급인 훌륭한 센터로 착각할수 있지만, 단점 역시 만만치 않다보니 윈나우 탱킹팀인 펠리컨스에서도 확고한 주전이라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선수다. 테크닉이나 BQ가 아니라 힘과 높이로 단순한 밀어붙여서 골밑을 공략하는것이다보니 소위 덩어리 센터들이 멸종 직전인 현세대 NBA 트렌드의 덕을 많이 본지라 상대팀 로스터 구성에 따라 득점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는 수비에서도 마찬가지로 상대 센터가 공격력이 평범해도 피지컬로 본인이 일방적으로 찍어누를수 없는 선수면 쓸데없는 파울을 많이 저지른다. 여기에 기름손 기질도 상당해서 발이 정지된 상태가 아닌 상황에서 공을 받는데 그리 능하지 못하다보니 현세대 농구의 기본인 픽앤롤 전술에서 사용하기에 까다로운 점도 많다.[* 이는 매우 높은 공격 리바운드 수치에도 연관되는 점인데, 윗문단에 언급된 같이 묶인 [[안드레 드러먼드]]처럼 글루핸드가 아니다보니 제대로 못받아 대충 던지고 그걸 본인이 다시 잡아서 팁인 득점을 올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 즉, 리바운드 수치에도 허수가 많이 껴있다.] 좁은 시야 문제도 있어서 1:1 스킴에 들어가면 공이 거의 돌아나오질 않아서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는 질이 좋지 않은 턴오버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